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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9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, 제6회 중앙학생시조암송경연대회]"한 달간 매일 실전처럼 테스트" 시조암송대회 대상 서가현
제 6회 중앙학생시조암송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서가현 학생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◇제6회 중앙학생시조암송경연대회 대상 서가현(진주 주약초5) 서가현(11)양은 외할아버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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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창현 “초등생 때부터 시조 공부, 개발자 꿈꾸는 지금까지 도움”
서창현 “어릴 때부터 시조를 쓰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함축적으로 풀어내본 경험이 지금도 도움이 됩니다.” 2014년 개최된 제1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에서 중등부 대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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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순수한 마음 남겨둘 수 있는 시조…이공계 진학에도 도움됐죠”
올해로 9회째를 맞은 중앙학생시조백일장(7월 15일 본심 개최)을 앞두고 2014년 열린 제1회 백일장 당시 중등부 대상을 수상한 서창현(22)씨를 서울 강남구 한 서점에서 만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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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조가 있는 아침] (176) 가을 서운암
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 가을 서운암 전연희(1947∼ ) -큰스님 뵈어온 지 삼십 년이 지났어요- -지금 와 어쩌라고- 히히 호호, 호호 히히 귀 밝은 감나무 화르르 산문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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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조가 있는 아침] (173) 꽃이 진다하고
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 꽃이 진다하고 송순(1493∼1582) 꽃이 진다하고 새들아 슬퍼마라 바람에 흩날리니 꽃의 탓 아니로다 가노라 희(戱)짓는 봄을 새와 무삼하리오 -면앙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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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봉렬의 공간과 공감] 하이테크 문화공장, 퐁피두 센터
김봉렬 건축가·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 프랑스 파리의 현대를 대표하는 상징물은 단연 퐁피두 센터다. 당선안이 발표된 직후부터 반대 여론이 거셌으나 1977년 개관 후에는 세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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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시조 짓기 운동 제창
본사는 「생활시조 짓기 운동」을 여기 제창합니다. 우리의 세태가 각박해진 이즈음, 생활인의 정서를 드높이고 오랜 겨레의 슬기와 멋을 되살리기 위해 이 운동을 마련하였읍니다. 그렇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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〈독서·출판〉이태극 저 현대시조작법
시조란 우리문학의 가장 자랑스러운 유산이요, 겨레의 전통적인 정서의 결정이다. 시조는 오랜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즐겨 읊은 우리고유의 가락을 담은 정형시다. 영국에는 그들 나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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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사귀여 적응력 길러간다|해외살다귀국한 어린이 친선모임 활기
외국에서 살다온 어린이들의 문화충격을 해소하기위한 각종모임이 학교와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활기를 띠고있다. 숭의국민학교·예일국민학교·서울YMCA에서는 최근들어 「국제친선부」 나 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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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조 (중앙일보가 펼치는「겨레시」짓기 운동)
조순항 천만근 가위눌림 깨어 나면 또 불면증 종달새 벗 삼아도 편비로만 나는 굳어 사선에 바로 걸린채 누려 보는 또 한생. 두려움 산 이뤄도 망각 또한 진정제라 흐르는 냇물처럼 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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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행
참가자는 당일 상오10시까지 현장에 입장하여야하며 상오9시부터 경복궁점정에서 접수증을 내고 입장권·참가리번을 교부받는다. 시제는 개막직후 심사위원장이 발표하며 시조짓기시간은 상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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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8회 중앙시단 백일장 개최
중앙일보사는 우리의 멋과 정서가 담긴 시조를 생활화하고 우리의 문화 전통을 계승하기 위한 시조짓기 운동의 일환으로 제8회 「중앙시조백일장」을 10월 23일(일요일) 중앙일보사 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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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중앙시조백일장」개최|25일 서울경복궁 근정전 뜰에서
중앙일보는 우리 전통문화의 향기를 되살리고 우리 고유문학의 유산을 후대에까지 잇기 위해 벌이고 있는 시조짓기운동의 일환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한「중앙시조백일장」 (삼화식품협찬)을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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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레 시 (시조) 지방 강연회
중앙일보사는 호남 시조 문학회와 공동 주최·국민 동 시조 운동 본부 후원으로 광주에서 겨레 시 (시조) 강연회를 개최합니다. 겨레 시 짓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본사는 이 운동을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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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중앙시조대상」 영광의 두얼굴|"박제같은 인간은 없는지 생각했어요"
『공자님도 70세가 되면 하고자 하는일을 마음대로해도 법을 뛰어넘지 않는다(칠십이종심소욕 불유구)고 했는데 시조만은 그렇지 못한것 같아요. 시조짓기 40년이 지났는데도 묘리를 터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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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녀시절의「문학꿈」60대에 시조로 이뤄
60을 전후한 초로의 여성들이 시조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해 나가고 있어 화제. 김혜배씨를 주축으로한 이들은 「소심회」란 모임을 만들고 매월 첫 월요일이면 시조시인 박옥금여사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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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후평
종장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간접적·단편적으로나마 이미 여러 차례 지적해 온 바 있다. 사실은, 실제의 예를 들어가며 종장에 관한 것을 낱낱이 말하려면 매 회에 걸쳐 되풀이해도끝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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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념의 틀벗고 일상의 삶에 관심
50여년의 연륜을 쌓아온 신문의「신춘문예」 행사는 신인발굴을 위한 잡지추천등 다른 어떤 형식보다도 한국문학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것이 사실이다. 그것은 신춘문예 출신문인들이 문학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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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조짓기·향토 문화찾기등 청소년 건전문화 운동벌여
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세계에 건전한 문학기풍을 조성하기 위한 「청소년 문화건전화운동」을 펴고있다. ◇내고장 향토문화찾기운동 ▲향토문화찾기(7∼9월)=청소년들이 자기 고장의 향토문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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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시조 짓기 대회-민족협의회
사단법인 민족문화협회(회장 이은상)는 제7회 개천절기념 전국 시조 짓기 대회를 개최한다. 예선모집기간은 9월10일까지. 제목은 ▲일반부(대학생 포함)=「압록강」 ▲학생부(중·고등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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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교의 오묘한 내용 밀도있게 다룬 『낙화』
요즘 들어 시조에 새로 입문한 듯한 작품이 많이 보입니다. 이런 글을 읽노라면 한편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무척 안타깝습니다. 「시조인구의 저변 확대」라는 중앙시조의 취지에 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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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끝.현대시조 쓰기
현대시조는 우리의 전통시이자 오늘의 시다. 현대시조를 말할 때 우리는 시조라는 장르의 전통이 우리 문학에 무엇을 해주고 있으며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는 물음과 의문에 접하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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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시조백일장 이렇게 참여하십시오
◇ 이렇게 참여하십시오 중앙일보가 시조짓기운동을 전개하며 월 1회 게재하는 '중앙시조지상백일장' 은 독자 여러분에게 항상 열려 있습니다. 시조짓기에 관심있는 분은 편수.날짜에 관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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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문화센터 운니동시대 마감
여성들의 사회교육장으로 자리매김을 한 중앙일보 문화센터가 지난 5일로 운니동시대를 마감했다. 82년 5월17일 운현궁터의 전 TBC공개홀 자리에 둥지를 튼지 만14년7개월만이다.9